로드 투 차이나(High Road To China, 1983)

화려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이브에게 아버지의 변호사 찰리 쉽이 찾아온다. 찰리는 12일내로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으면 동업자인 벤틱에게 회사가 넘어간다고 이야기한다. 이 사실을 듣고 이브는 매일 술만 마시는 비행기 조종사 오멜리를 고용해 비행기를 타고 아버지가 계셨던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하지만 아버지는 그곳에 없고 […]

80일간의 세계 일주(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 1956)

때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시기, 모험을 즐기며 꼼꼼하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의 거부 필리스 포그(데이빗 니븐)는 자기가 속한 클럽의 친구들과 내기를 한다. 80일동안에 지구를 한 바퀴 돌수 있느냐는 논쟁을 벌인끝에 그의 전재산 2만파운드를 건다.  새로 일을 시작한 그의 충실한 집사 […]

비트 더 데블(Beat the Devil, 1953)

우라늄이 나온다는 땅을 획득하려는 4인조 밀수꾼들이 아프리카 연안을 항해하다 좌초되고 만다. 배를 수리하기 위해 그들은 이탈리아에 머무르게 된다. 그들은 우라늄이 나온다는 땅을 획득하려는 패터슨, 오하라, 로스, 라벨로 등이다. 또한 빌리(험프리 보가트)와 그의 아내 마리아(지나 롤로브리지다)도 보물에 대해 관심이 많다. 이렇게 […]

아프리카의 여왕(The African Queen, 1951)

1차 대전이 발발했을 무렵 독일군 주둔 동아프리카 원주민 마을. ‘아프리카의 여왕’이란 거의 폐선 지경의 발동선 선장 찰리(험프리 보가트 분)는 늘 술에 찌들어 사는 한심한 인간. 반면 이 동네에 하나뿐인 백인 여자 로즈(캐더린 헵번 분)는 깐깐하기가 보통이 넘는 도덕주의자. 로즈의 오빠가 […]